'농민기본소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농민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이달 2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5일 전했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 차원에서 농업 종사자 개인에게 직접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금은 시와 도가 절반씩 부담한다. 용인특례시의 올해 지급 대상자는 1만 5000여 명으로 추산되며, 시는 이를 위해 86억 4000만원(도비 포함)의 예산을 편성했다. 대상자에게는 매월 5만원(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상반기에 농민기본소득을 신청하지 못한 농민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전했다. 시는 농민의 생존권 보장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보상 차원에서 관내 모든 농민을 대상으로 매년 60만원의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추가 신청 대상은 시에 연속 2년 또는 합산 5년 이상 거주하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한 농민이다. 신청 방법은 두 가지다. 주소지 관할 구청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하고 다음달 1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을 보장하고, 정부정책으로 인한 소득불평등 완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위해 농업 종사자에게 직접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금은 용인특례시와 경기도가 절반씩 부담한다. 용인특례시 농민기본소득 지급 대상자는 약 만 5000명으로 추산되며, 시는 이를 위해 90억원(도비 포함)의 예산을 편성했다. 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을 받는다. 용인시는 농민기본소득 지원 요건을 충족했음에도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 보장을 위해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분기별 지역화폐로 15만원(연 최대 6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가 대상자에게는 1~6월 지급분(30만원)을 소급해서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한다. 시에 3...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관내 농민 9723명에게 1·2분기 농민기본소득 29억2890만원을 지급했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 보장을 위해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매월 지역화폐로 5만원(분기 15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해야 하고 3개월 내 미사용시 자동 환수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1만435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세 차례에 걸쳐 지원 자격 등을 심사해 최종 9763명을 지급대상자로 확정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지난 14일 농민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 보장을 위해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매월 지역화폐로 5만원(분기 15만원)이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해야하고 3개월 내 미사용시 자동 환수된다. 시의 농민기본소득 지급 대상자는 약 1만 8000명으로, 시에 3년 연속 또는 비연속 합산 10년 동안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시(연접 시·군 포함)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온 농민이라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특례시 격상 원년이 될 2022년 올 한 해 ‘k-반도체 벨트’ 중심도시로 활약하며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한발 더 나아가겠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2년 신년 언론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포부를 전했다. 그동안 강력하게 추진해 온 ‘친환경 생태 경제자족도시’에 방점을 찍고, 시정의 가치를 ‘사람’에게 둬 모든 정책의 이정표가 시민을 향하는 ‘품격있는 세계 일류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올 한해 용인시민들에게 특별한 복지 혜택이 쏟아진다.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일 ‘소상공인 기살리기 카드 수수료 지원’,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농민기본소득 지급’ 등 용인시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복지정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매출액 3억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카드 매출액의 0.8%, 최대 50만원까지 수수료를 지원한다. 이와 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특례시 출범 원년, 용인특례시의 첫 해 예산이 2조 9871억원으로 확정됐다. 본예산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예산 규모로,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 사회복지 분야를 강화하고 지역 내 고용과 소비 창출을 위한 지역 경제 살리기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259회 용인시의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2년 본예산이 2조 9871억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회계 2조 5976억원, 특별회계 3895억원이다. 2021년 예산 대비 약 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내년부터 관내 농민들에게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하기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0일 농업인들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용인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제정된 조례안에는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개인에 지역화폐로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농민기본소득의 지급 주기나 지급액은 경기도 재정지원 규모를 기준으로 해 시 ...